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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ped Coffee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라 카브라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티백입니다.
따뜻한 물에 담아두면 라 카브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가진 맛있는 커피 한 잔이 완성됩니다.
이번 라인업은 콜롬비아 리자르도 에레라, 데이지 아케베도 게이샤, 엘 보카딜로의 개성있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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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eeped
15g / 0.53oz
Steeped Cofffee Box (6ea)
Lizardo Herrera 2ea + Daisy Acevedo Geisha 2ea + El Bocadillo 2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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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 Colombia Lizardo Herrera, Washed SOLD OUT
( Fruity, Acidic )
Lizardo Herrera 는 농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양봉업과 퇴비 사업도 함께 하고 있는데, 여러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좋은 커피 나무를 재배하는 환경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이 커피는 Lizardo 프로듀서가 생산하고 있는 핑크 버번과 따비 품종을 사용합니다.
Lizardo 는 적절한 발효를 거친 커피들이 어떠한 플레이버를 갖게 되는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수확한 커피 체리를 12시간 동안 사전 발효 시키고 과육을 제거하여 점액질과 함께 48시간동안 추가로 발효시킵니다.
발효된 커피는 달콤하고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함께 풍부한 향을 머금은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Colombia Daisy Acevedo Geisha, Washed SOLD OUT
( Lemongrass, Jasmine, Floral, Crisp Citrus )
Daisy Acevedo는 파나마 품종의 좋은 수익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파나마에 가서 씨앗 몇 가지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이것이 게이샤 품종인 것은 확신 할 수 없었지만 라 실리아 외곽에 있는 Gustavo의 농장에 그것들을 심었고, 3년 후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의 진가를 알아보기 위해 라 실리아에 있는 지역 협동조합에 커피를 판매하였는데 커피 구매자들이 그 특별함을 알아보고 많은 논의 끝에 게이샤 품종 임을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커피는 Daisy와 그의 남편 Freddy가 페나고스사의 펄핑 장비를 구입 후 사용하면서 물 사용을 최소화하였으며, 이 과정으로 코스타리카나 브라질에서만 볼 수 있는 제어된 가공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워시드 가공을 사용한 이번 게이샤 품종은 밝은 레몬그라스와 자스민향이 복합적으로 느껴지고, 깔끔하고 균형잡힌 감귤의 산미가 더욱 밸런스 있는 컵을 만들어 줍니다.
3. Colombia El Bocadillo, Natural
( Deep and Sweet Dark Chocolate, Cherry )
575팀의 새로운 프로젝트 El Bocadillo의 내추럴 시드라는 깊고 달콤한 다크 초콜릿과 체리 향이 특징입니다.
이 로트는 LaREB 공동체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 Herbert Peñaloza가 생산한 것입니다.
잘 익은 체리를 반밀폐 탱크에서 72시간 동안 발효시켜 소량의 산화를 허용하여 최종 컵의 산미를 더합니다. 그런 다음 체리는 발효가 거의 완전히 멈출 정도로
높은 온도에서 기계식 건조기로 옮겨져 30일에 걸쳐 높은 커피 베드에서 천천히 건조가 완료됩니다.
그 결과 깊고 달콤한 다크 초콜릿과 체리 향이 느껴지는 커피 한 잔이 완성되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미와 깔끔한 뒷맛은 향상되었지만
발효가 많이 된 커피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인위적이고 과숙된 향은 없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인상적인 수준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